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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달자

책 소개

특별한서재 청소년문학 열네 번째 이야기. <신 호모데우스전>,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개 재판>,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등 자연과 환경을 노래해 온 이상권이 2018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청소년소설 <숲은 그렇게 대답했다>를 수정, 보완하여 <시간 전달자>를 출간하였다.

새 책에는 시간 전달자를 소환하여 탄탄한 복선과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미묘한 관계나 성격이 드러나는 말투까지도 세밀하게 담아내는 등 이상권이 그간 쌓아온 문학적 성취가 드러나 있다.

동네 일곱 명 아이의 작은 장난으로 시작된 불이 커다란 숲을 몽땅 불태웠다. 그들은 큰 벌을 받는 대신 책임지고 숲을 살려낼 것을 약속한다. 일곱 아이는 까맣게 불타 버린 자리에 나무를 심고, 매일같이 물을 길어 나르며 정성을 다해 숲을 가꾼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그들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다. 그들의 아이들 또한 어릴 적부터 숲속에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바로 그 숲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에 부동산 투기의 광풍이 몰아닥친 것! 이미 자본의 맛에 물든 어른들은 어릴 적 자신들이 소중하게 키워온 숲을 잘 보존하여 아이들에게 물려주리라는 다짐을 까맣게 잊은 채, 어떻게 하면 숲을 팔아 더 잘살 수 있을지 혈안이 되어 있다. 이에 맞서 빈새, 교상, 주울, 항이, 이안이는 친구처럼, 부모처럼 자신들을 보듬어주며 영혼을 성장시킨 숲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목차

시간 전달자
어느 미친 하루
선생님이 갖고 있었다는 요술 부채는?
진짜 시간 전달자가 있을까?
항이가 시간 전달자일지도 몰라
선생님 같은 장군의 초상화
엄마에 대한 딸의 예의
시간 전달자가 되기를 거부한 아재
무기력한 환경운동가들
아름다운 숲을 물려주겠다는 약속
우리들 모임에 나타난 총무
어른들은 비겁하다
미래를 예측한 시간 전달자
무서워서 나무를 심는 거야
짜고 친 고스톱
우리가 가장 믿었던 사람은?
시간을 뜯어먹는 불길
네가 시간 전달자이지?

『시간 전달자』 창작 노트

저자소개

- 이상권
산과 강이 있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나만의 옹달샘이 있었고, 나만의 나무도 여러 그루 있었고, 나만의 동굴도 있었다. 대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불안증과 난독증으로 학교생활이 불가능했을 때 문학이 찾아왔다. 계간 《창작과 비평》에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라는 소설을 발표하면서 작가가 되었다. 「아름다운 수탉」과 「새박사 원병오 이야기」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중학교 국어와 도덕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2018년 새 교과과정에서는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가 고1 국어 교과서에 전작이 수록되었다. 작품으로 『시간 전달자』 『신 호모데우스전』 『빡빡머리 앤』『과거 시험이 전 세계 역사를 바꿨다고?』 『난 멍 때릴 때가 가장 행복해』 『개재판』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발차기』 『서울 사는 외계인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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