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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작성자
책씨앗
작성일
2022-09-15 17:54:49

괴물 이야기가 밝힌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

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


 


 

오싹한 상상에서 과학을 발견하는 짜릿한 경험! 

과학자의 눈으로 파헤친 한국 괴물 이야기


과학을 만나는 특별하고도 새로운 방법은 없을까? 참신한 과학 콘텐츠를 찾는 어린이 독자들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이야기가 나왔다. 과학과 상상력을 결합해 내는 데 탁월한 작가, 곽재식의 《괴물 과학 수사대》이다!  곽재식 작가는 ‘적색일괴, 밤하늘의 붉은 해파리 같은 괴물’부터 ‘독각, 외발로 뛰며 열병을 일으키는 괴물’까지., 우리 고전에서 여섯 괴물을 뽑아 그 진짜 정체를 과학적으로 밝혀 보인다. 

추리 동화 형식으로 구현된 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곽재식 작가 특유의 과학적 상상력을 만날 수 있다. ‘붉은 해파리 괴물’ 이야기에서 자연 현상 ‘오로라’를 유추하고, ‘한국에 정말 오로라가 없을까?’ 탐구해 가는 등, 한국 전통 괴물 이야기와 과학을 기발하게 연결해 낸다. 그 과정에서 오로라, 바이러스, 돌연변이 등의 과학 지식들을 알 수도 있다. 각 장마다 ‘과학으로 보는 괴물 이야기’ 와 ‘호기심 과학 Q&A’ 코너가 있어 이야기 속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과학적 사실을 짚어 주고,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된 상식들을 정리해 준다. 우리의 상상이 과학 지식으로 쌓이는 놀라운 경험을 줄 것이다. 

 


[책 소개]

놀랍다! 비과학의 끝판왕인 괴물을 과학으로 설명하다니!

괴물 박사 ‧ 공학 박사 곽재식의 

국내 최초 괴물 과학 동화

 

‘그건 그냥 전설로 내려오는 사나운 괴물이야.’라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괴물 이야기가 품은 신비하고 짜릿한 재미를 놓치게 됩니다. 새로운 상상, 새로운 과학 기술을 이용해서 괴물의 정체를 다각도로 밝혀 보면, 괴물 이야기는 더욱 풍부해집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자타 공인 ‘괴물 박사’ 곽재식 작가는 여러 저서와 방송을 통해, 과학자의 눈으로 괴이한 이야기를 색다르게 풀어내며 사랑받아 왔다. 괴물에 대한 호기심이라면 어른 뒤지지 않는 어린이들에게도 ‘곽재식표 괴물 이야기’를 전해 주자는 데 뜻을 모은 뒤, 작가는 그 전달 방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택했다. 괴물의 정체를 파헤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민 것이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주인공인 초등 6학년생 다희가 있다. 다희는 괴물, 미스터리라면 진저리를 치는 아이다. 그런데 피치 못하게 특별수사청 괴물 팀(괴이한 정보 및 생물 처리 팀) 에 합류해서 온갖 이상한 괴물 사건을 쫓게 된다. 밤하늘에서 꿈틀거리는 붉은 해파리 괴물을 수사하면서는 ‘빔으로 쏜 것일까?’ ‘연막탄을 쏜 것일까?’ 가설을 세우고, 전기를 끊어 그 가설이 맞는지 확인해 보는 등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 괴물의 진짜 정체에 가까워져 간다. 괴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속도감 있게 내달리는 이야기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추리 동화로서의 긴장감과 통쾌함까지도 선사하는 것이다.  

곽재식 작가는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통해 무섭고 이상한 이야기에 호기심을 품고 그 정체를 밝혀 가는 재주를 마음껏 발휘해 보인다. 여기에 ‘한국형 판타지 동화’ 〈환상 해결사〉 시리즈를 쓴 강민정 작가의 감각적인 스토리텔링과 박그림 작가의 신비한 그림이 더해져 읽는 맛과 보는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책이 완성되었다. 으스스하고 이상한 괴물 이야기로서 흥미롭고, 과학 지식을 얻는 독특한 도구로서 유익한, 독서의 쾌감을 느끼게 해 줄 책이다. 

 

교과서 과학 지식을 배우는 색다른 통로

괴물 이야기가 밝힌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

 

이 책에 나오는 괴물들은 작가가 지어 낸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다.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 우리 고전에서 발굴해 낸 한국 전통 괴물들이다. 곽재식 작가의 탐구는 ‘옛 기록들에서 왜 이런 괴물들이 나타났을까?’ 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한다. 괴물이 나타난 그때의 사회적인 배경과 괴물 이야기가 퍼져 나갈 수 있었던 여러 조건들까지 입체적으로 훑는다. 그리고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괴물의 정체를 추적해 본다. 외발로 펄떡펄떡 뛰어다니며 열병을 옮긴다는 독각 이야기에서는 당시 열병 유행이 어떤 현상을 불러왔는지, 그때 사람들은 열병을 어떻게 인식했는지 살펴본다. 그런 다음 열병의 정체가 천연두와 홍역이라는 사실을, 이 전염병들을 일으키는 건 괴물이 아닌 바이러스라는 점을 밝힌다. 

이처럼 괴물 이야기가 밝힌 과학의 세계는 교과서 속 ‘바이러스와 세균’ ‘지구 대기의 역할’ ‘동물이 사는 곳’ ‘유전자의 비밀’ ‘우리 뇌의 기능’ 등의 지식과 연결된다. 이 지식의 바탕이 되는 과학 개념과 상식들은 ‘호기심 과학 Q&A’에 정리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야말로 과학 지식을 그냥 설명하기보다, 과학적으로 생각해 지식에 가닿는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세상의 온갖 것들에 호기심을 갖고 “이거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하는 곽재식 작가의 과학적인 태도와 사고 방식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초등 교과 연계]

과학 3-1 지구의 모습, 과학 3-2 동물의 생활, 

과학 5-1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과학 6-2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차례]

들어가는 말 4

프롤로그  8

 

사건 파일 1 적색일괴 

[과학으로 본 괴물 이야기] 하늘에 보인 붉은 빛 덩어리의 정체는?  

호기심 과학 Q&A 

 

사건 파일 2 거악 

[과학으로 본 괴물 이야기] 사람을 공격하는 괴상한 바다 생물이 있다?  

호기심 과학 Q&A 65

 

사건 파일 3 효가

[과학으로 본 괴물 이야기] 죽은 사람이 부활할 수 있다? 

호기심 과학 Q&A   

 

사건 파일 4 삼각우 

[과학으로 본 괴물 이야기] 뿔이 셋 달린 소는 신비한 힘이 있다? 

호기심 과학 Q&A   117

 

사건 파일 5 자장 

[과학으로 본 괴물 이야기] 보랏빛 노루가 나타났다?  

호기심 과학 Q&A   

 

사건 파일 6 독각 

[과학으로 본 괴물 이야기] 외발로 뛰면서 열병을 일으키는 괴물이 있다? 

호기심 과학 Q&A  

 

 

[저자 소개]

글쓴이  곽재식

공학 박사이자 SF 소설가,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한국 전통 괴물들을 소개한 《한국 괴물 백과》 《괴물, 조선의 또 다른 풍경》, 과학 논픽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휴가 갈 땐, 주기율표》, 어린이를 위한 동화 《고래 233마리》, 청소년 논픽션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괴물 과학 안내서》, 소설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ㅁㅇㅇㅅ》 등 수많은 책을 썼습니다. ‘김영철의 파워FM’ 등 여러 방송에서 “얼마나 신기합니까!”라고 외치며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호기심을 집요하게 파헤치고 있습니다.

 

글쓴이  강민정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데 온 열정을 쏟는 동화 작가. 2017년 『환상 해결사』로 제2회 No. 1 마시멜로 픽션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옛이야기 소재를 담은 참신한 판타지로 열렬한 팬 층을 확보한 「환상 해결사」 시리즈를 계속 이어 가고 있습니다

 

그린이  박그림

 

독자들에게 정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 그리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이상하고 아름다운 만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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