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 벤 밀러의 긴장감 넘치는 판타지 동화
그림형제 슈퍼마켓
[책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 벤 밀러의 긴장감 넘치는 판타지 동화!”
“밤사이 동네에 이상한 슈퍼마켓이 생겼다!”
한때 라나와 오빠 해리슨은 하루에도 몇 시간씩 함께 놀았다. 해리슨이 마냥 놀기에는 너무 컸다고 선언한 이후 라나는 오빠와 놀던 시간이 그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밤, 동네에 미스터리한 슈퍼마켓이 나타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변하는데…….
책장 속에는 동화 세계로 떠날 수 있는 문이 숨겨져 있다. 하지만 모든 동화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는 아니다. 라나가 읽은 이야기 역시 용기 있는 아이들만 읽어야 하는 소름 돋는 진짜 동화다. 라나는 이제 위험에 빠진 동화 속 세계를 위해 모든 용기를 끌어모아야 한다. 라나는 너무 늦기 전에 오빠를 설득해 동화 속으로 함께 떠날 수 있을까?
“라나는 복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젤리 통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 통 바닥을 힘껏 밀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때 갑자기 라나의 몸이 젤리 통 아래로 쑥 꺼졌다!”
[추천사]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난롯가에 둘러앉아 읽고 싶은 사랑스러운 이야기” 작가, 아비 엘핀스톤
“환상적인 모험 동화.” 선데이 익스프레스
“벤 밀러의 책은 각각의 재미와 생각할 거리가 있다.” 레드 매거진
[저자 소개]
글
벤 밀러 (Ben Miller)
벤 밀러는 1966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배우 겸 감독이자 코미디언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던 시절, 친구와 함께 만든 연극으로 에든버러 예술 축제에서 큰 상을 받았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제목으로 내건 코미디 프로그램 〈암스트롱과 밀러 쇼〉의 각본과 주연을 맡아 널리 이름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텔레비전에서 어린이 쇼로 방영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림형제 슈퍼마켓(The Day I Fell Into A Fairytale)》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산타클로스를 만난 밤(The Night I Met Father Christmas)》과 《내 손에 블랙홀(The Boy Who Made the World Disappear)》에 이은 세 번째 어린이책이다. 지금은 동화 작가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옮김
허 진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기자로 일했습니다. <한겨레어린이청소년책 번역가그룹>에서 공부했으며, <한겨레 아동문학 작가학교>를 수료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에비와 동물 친구들》《임파서블 보이》《바다 도시의 아이들 1, 2》《집으로 가는 길》《미지의 섬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읽은 좋은 책과 여전히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좋은 친구가 될 만한 책을 찾아 기획하고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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