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낸 책으로, 저학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퀴즈 형식으로 구성했다. 총 15개의 퀴즈를 담았으며, 퀴즈는 앞장에, 정답과 설명은 뒷장에 실어, 책장을 넘기는 사이 독자들이 답을 알아맞혀 보게 했다. 그뿐 아니라 각각의 퀴즈가 끝난 뒤에는 추가 정보를 실어, 독자들이 재미는 물론 깊이 있는 지식을 얻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퀴즈 형식은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책장을 넘겨 볼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가 교육에 활용하기에도 효과적이다.
- 임정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일이 제일 즐겁습니다. 이 책을 쓰면서 미세먼지 문제를 어린이들과 같이 고민하고 싶었습니다. 지은 책으로《안전, 나를 지키는 법》,《모두를 위한 단풍나무집》,《열두 달 환경 달력》,《열려라, 뇌!》,《김치도 꽁치도 아닌 정치》,《세상을 바꾼 동물》들이 있습니다.
- 이경석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여러 만화를 잡지에 연재했으며 어린이 책 그림 작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발표한 만화책으로 『전원교향곡』, 『좀비의 시간』, 『을식이는 재수 없어』 등이 있으며, 어린이 잡지 『과학쟁이』에서 「장독대 sf」를 연재했다. 이 밖에 그린 책으로 『에너지는 세상을 움직여』, 『퀴즈, 미세먼지!』, 『정전이 되면 자이로드롭은 땅에 떨어질까』, 『정약전과 자산어보』, 『다 같이 돌자 미래 직업 한 바퀴』, 『한글 탐정, 기필코』,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옛날 도구가 뚝딱! 현대 도구가 척척!』, 『나의 첫 세계사 여행: 중국·일본』, 『너구리 판사 퐁퐁이』, 『오메 돈 벌자고』, 『퀴즈, GMO!』, 『난 노란 옷이 좋아!』, 『찾았다, 오늘이!』, 『투명인간 주의보』,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경제 박물관』, 『한글 탐정, 기필코』, 『수염 전쟁』, 『한밤의 철새 통신』, 『개화 소년 나가신다』, 『진시황의 책 교실』, 『수상한 졸업여행』,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어린이들의 한국사』, 『한국을 빛낸 역사 인물 123』, 『읽자마자 수수께끼 왕』, 『어쨌든 이게 바로 전설의 권법』, 『괴상하고 무서운 에너지 체험관』 등이 있다.
- 환경정의
사람은 누구나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환경정의는 이러한 환경 불평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인 환경 단체입니다. 모든 사람이 맑은 공기를 마시는 세상을 꿈꾸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