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대상청소년 / 성인
강사김은진
프로그램 소개
<간단한 커리큘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여행-우리를 둘러싼 폭력을 중심으로”
1. 일제강점기로의 시간여행
- 일제강점기 청소년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일제강점기 경성 사람들의 일상은 어땠을까?
- 일본제국주의라는 거대한 폭력 시스템 안에서도 조선 사람들이 발산한 흥과 끼.
(당시의 인기가요 ‘전화일기’, ‘청춘계급’ 등 듣기)
2. <푸른 늑대의 파수꾼>을 통해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들여다보기
- 일제강점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푸른 늑대의 파수꾼> 속 캐릭터 탐구.
- 이 작품의 시간 교차 방식에 대한 탐구.
- <푸른 늑대의 파수꾼>의 결말에 관한 다섯 가지 시선.
-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폭력에 대해.
3. 우리의 미래-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 시선의 문제: 세계 시민의 시선으로 그 시기의 일들을 ‘전쟁 범죄’로 바라보아야 함.
- 2016년 일본에 여전히 흐르고 있는 ‘신제국주의의 시간’ 소개
- 진정한 해결이란 ‘영원히, 함께 기억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
: 역사 교과서에서 일본의 전쟁범죄가 사라지지 않도록 하고, 지속적인 문학 작품이 생산되어야 함.
- 영국, 독일의 해결 방식(공식적이고 지속적인 사과 행위) vs 일본의 해결 방식(은폐와 역사 왜곡)
- 나치 범죄를 기억하는 문학(다채로움) vs 일본의 전쟁 범죄를 기억하는 문학(여전히 많지 않음)
<예상 소요 시간>: 1시간30분 - 2시간 (강연 대상에 따라 협의 가능)
<사진, 영상 등의 참고 자료>: 현장에서 영상에 띄울 강연 자료(사진, 동영상 링크 포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기타 사항
되도록 강연을 듣는 분들이 되도록 책을 읽고 참석하면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강연 시간과 토론 시간(질문 답변 포함)을 혼용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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