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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야자 시간-그 오랜 밤의 이야기
작가김달님 외출판사책폴
구분
온라인 전시 (배송x)
분야
문학 / 창작
주제 도서
너와 나의 야자 시간
대상
성인 / 청소년 / 전체
주제어
학창시절 / 야자시간 / 추억
구성물
형식 PDF 파일 / 수량 21개 개 / 크기 B4
비용
무료
차감 씨앗
30개
달력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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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도서 소개

“나는 아름답게 기억한다.
어두움 중에 가장 어둡지 않은 색으로 드리워 있는 그 저녁의 하늘을.”

소란스러운 고독의 밤을 건너 지금 이곳에서 다시 마주한,
애틋하게 빛나는 여덟 가지 밤의 풍경들!


밤은 우리를 자라게 하고, 멈추게도 만드는 그야말로 마법 같은 시간입니다. 

짧고도 길고, 무한하고도 유한한 밤의 시간은 그 끝에 새로운 시작이 다가오듯 우리의 일상, 궁극의 삶을 명료히 비추지요. 

한없이 짙고도 투명한 어둠의 테두리를 한 겹씩 떼어 내다 보면 무엇이 보일까요. 

누구에게는 ‘처음’이라 부를 설레는 마음이, 누구에게는 ‘그리움’이라 부를 떠나간 이들이, 

누구에게는 ‘일탈’ 혹은 ‘안도’라 부를 위안의 증표가 모습을 드러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어떠한 것이든, 우리 각자가 밤의 시간을 건너 마주하는 풍경은 자기만의 반짝임을 품고 고유하게 빛나기에 충분하고요.

『너와 나의 야자 시간』은 그 고유한 밤의 풍경들을 차곡이 담아낸 앤솔러지 에세이입니다.

 에세이스트 김달님, 청소년소설 작가 조우리, 농산물 MD 전성배, 국어교사 최지혜, 시인 서윤후, 번역가 장한라, 라디오PD 장도수, 공간기획자 황혜지, 

여덟 명의 작가가 청소년 시절 ‘야자(야간 자율 학습) 시간에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한밤의 어둠보다 더 어둡기도 했고 한낮의 햇볕보다 더 반짝이기도 했던 그 오랜 밤의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각각의 이야기에 담은 그림 작가 임나운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저녁에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어둠의 온도를 다채로운 색채로 포근하고도 멋스럽게 풀어냅니다. 

어둠이 짙어져 가는 계절에 만나게 될 아주 특별한 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 *

본 전시 프로그램은 일러스트와 본문 텍스트로 구성된 이미지 파일입니다.

PDF 파일로 구성된 디지털 자료이며, 

PDF 파일을 받아서 출력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시면 담당자가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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