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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기후 토론

책 소개

기후변화와 생태환경 문제가 21세기의 필수 교양이 된 지금, 우리에겐 지구를 살리는 진짜 질문과 토론이 필요하다. <지금 당장 기후 토론>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법을 알려주는 서늘한 과학책인 동시에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이야기책이다. 페이지를 열면 기후 정의와 기후 행동, 숲과 탄소 중립, 논 습지와 식량 문제, 지구공학과 그린워싱, 우주개발과 우주여행, 원자력발전과 재생에너지 등 기후 위기를 둘러싼 여섯 가지 핵심 주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책은 토론책이지만 쟁점을 무조건 찬반으로 나누어 각각의 주장을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이야기꾼이 등장해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수많은 존재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은 때로는 과학자이거나 경제학자, 원자력발전소를 반대하는 청소년이고 외계 행성의 거주민이거나 논에 사는 참게, 혹은 멕시코 국경에 버려진 오래된 TV이기도 하다. 청소년 독자들은 이제껏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따라 종횡무진 책 속을 누비며 어느새 기후 위기 시대를 헤쳐나갈 자신만의 생각을 품을 수 있다.

<지금 당장 기후 토론>은 언제든 어디서든 지금 당장 바로 쓸 수 있는 단 하나의 기후 토론 교과서로, 이 책 한 권이면 교실에서 도서관에서 거리에서 광장에서 지구를 살리는 크고 작은 토론의 장이 열릴 것이다.

목차

여는 글 : 이 책은 앞으로 100년 동안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에 관한 책입니다

주제 1 기후 정의: 기후 위기는 누구의 책임이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야기 하나, 파차마마 행성에서 추방된 테이티오타
이야기 둘, 순식간에 기후 빌런이 된 나라, 인도
만남 하나, 지금 배가 가라앉고 있단 말이오
만남 둘, 저는 비난 대신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누가 얼마나 책임질까? 어떤 기준을 적용해야 할까?
* 듣고 말하고 생각 정하기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주제 2 숲: 숲의 가치는 탄소 중립에 있을까?
이야기 하나,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대화
숲의 모든 것이 숲이다
이야기 둘, 사라진 숲 기자회견
이야기 셋, 나무 30억 그루, 1조 그루로 막으려 하는 것들
만남 하나, 숲과 나무는 누구의 것일까?
벌거숭이 숲 논쟁이 남긴 것
* 듣고 말하고 생각 정하기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주제 3 갯벌과 논 습지: 벼농사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 쌀 생산을 줄여야 할까?
이야기 하나, 논에 사는 참게가 갯벌에 간 이유
이야기 둘, 논 습지 논쟁과 우물 안 개구리
만남 하나, 고기는 안 되는데 밥은 된다고요?
만남 둘, 비행기 한번 못 타 본 사람의 밥그릇을 깨다니
기후 변화를 막으면서 밥심을 지키려면
* 듣고 말하고 생각 정하기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주제 4 지구 공학: 탄소 포집 기술은 기후변화의 해결책일까, 그린워싱일까?
이야기 하나,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노란 플랫폼
이야기 둘, 미시시피주 작은 마을을 덮친 녹색 안개
만남 하나, 가장 간단한 지구 공학 기술을 소개합니다
만남 둘, 왜 미국은 CCS에 올인하는 걸까?
만남 셋, 다이아몬드도 만들고 콜라도 만들 수 있다더니
그린 워싱으로는 절대 지울 수 없는 검댕
* 듣고 말하고 생각 정하기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주제 5 우주: 기후 위기 시대에 우주여행이 꼭 필요할까?
이야기 하나, 국경도시 후아레스의 낡은 TV
이야기 둘, 11분에 320억짜리 우주여행 티켓
만남 하나, 새로운 미래를 앞당겨 줄 우주여행에 찬성합니다!
만남 둘, 지구 대기를 뒤흔들 수 있는 우주여행에 반대합니다!
만남 셋, 우주 덕후가 들려주는 기후 위기
기후 위기 시대에 밤하늘을 바라본다는 것
* 듣고 말하고 생각 정하기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주제 6 원자력: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는 함께할 수 없을까?
이야기 하나, 글래스고의 파란셔츠들
이야기 둘, 배우자를 찾습니다
만남 하나, 탄소 중립을 위한 원자력
만남 둘, 저는 원자력을 반대하는 청소년입니다!
‘그리드’라는 거미줄에 올라타기
SMR 논쟁, 작은 것이 정답일까?
* 듣고 말하고 생각 정하기
* 끝나지 않은 이야기

저자소개

- 김추령
드넓은 우주의 작고 푸른 점 행성 지구에서, 식물과 동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은 물론 대기와 바다, 땅과 숲과 빙하까지 무생물을 포함한 모든 이웃과 어울려 살아가는 일을 매 순간 기꺼워하는 지구인이자 지구과학자. 기후 위기 시대, 미래 세대 가장 가까이에서 기후변화를 이야기하며 100년 후 지구를 위해 미래 세대와 함께 행동하는 과학 교사. ‘가치를꿈꾸는과학교사모임’에서 과학과 사회를, 이론과 삶을, 전문가의 영역과 일상의 영역을 오랫동안 세심히 이어온 시민과학자. 지은 책으로 『오늘의 지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일 지구』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정답을 넘어서는 토론학교 과학』 『과학 일시 정지』 『과학 리플레이』 『지구 생활자를 위한 핵, 바이러스, 탄소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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